용인시는 장애인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自信感)을 불어 넣어주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23일(日)까지 참가자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장애인 전담(專擔) 상담사(相談師)가 장애(障礙) 유형(類型)과 개인별(個人別) 특성(特性)에 맞는 직업(職業)을 찾을 수 있도록 취업준비(就業準備)부터 일자리 연계(連繫), 사후관리(事後管理)까지 원스톱으로 지원(支援)하는 것이다.

교육비(敎育費)는 무료(無料)이며 수료자(修了者)에게는 10만(萬)원의 참여자(參與者) 수당(手當)도 지급(支給)한다.

교육(敎育) 내용(內容)은 ▲소통(疏通) 및 자기표현(自己表現) 능력개발(能力開發) ▲취업의지(就業意志)와 자신감 함양(涵養) ▲ 구직목표(求職目標) 설정(設定)과 실천계획(實踐計劃) 수립(樹立) ▲취업정보탐색(就業情報探索) 능력(能力) 향상(向上) ▲이력서(履歷書)·자기소개서(自己紹介書)·면접(面接) 등(等) 구직기술(求職技術) 습득(習得) 등이다.

모집 대상(對象)은 용인시민(容認市民) 중 장애인 복지(福祉)카드 소지자(所持者)이며,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31일까지 용인고용복지(龍仁雇傭福祉)플러스센터 시민취업교육장(市民就業敎育長)에서 진행(進行)된다.

참가(參加) 희망자(希望者)는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일자리센터나 읍(邑)·면사무소(面事務所), 동(洞) 주민(住民)센터 일자리 상담(相談) 창구(窓口)를 방문(訪問)해 신청(申請)하면 된다.

기타(其他) 궁금한 사항(事項)은 용인시일자리센터(289-2263~7)로 문의(問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