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건국(良心建國)'을 기본이념(基本理念)으로 하는 홍익당 윤홍식 대표(代表)가 오전(午前) 10시(時) 반쯤 과천정부청사(果川政府廳舍)에 도착(到着)해 많은 후보자(候補者)들 사이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일성(一聲)으로 ‘욕심내지 않고 한 사람의 민주시민(民主市民)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最善)을 다해  국민(國民)의 양심(良心)을 대변(代辯)하겠습니다’ 라고 소감(所感)을 밝혔다.

윤홍식 대표는 ‘양심운동(良心運動)’을 주도(主導)하고 있는 철학자(哲學者)이자 인문학자(人文學者)로 공군장교 제대(除隊) 이후(以後) 철학(哲學)과 고전(古典), 종교(宗敎)와 영성(靈性)에 대(對)한 연구(硏究) 끝에 ‘양심이 답(答) ’임을 깨닫고, 이후 양심문화(良心文化)의 교육(敎育)과 보급(普及)에 온 힘을 쏟고 있는 학자(學者)이다. 

그는 2004년부터는 ‘홍익학당’과 ‘봉황동래 ’를 설립(設立)하였고, 지속적으로 강연(講演)과 저술활동(著述活動)에 힘써 오다, 2016 년 말(末)에 불거진 박근혜(朴槿惠)⋅최순실 국정농단(國政壟斷) 사태(事態)를 계기(契機)로 홍익당 창당(創黨)에 주도적(主導的)으로 참여(參與)하여 제 1 대 당대표(黨代表)로 선출(選出)되는 한편, 제 19대 대통령선거(大統領選擧) 예비후보자(豫備候補者)로 등록(登錄)하였다고 밝혔다.

홍익당의 주요강령 으로는 ▷양심문명(良心文明)의 구현 ▷홍익인간(弘益人間) 이념의 완수 ▷민족과 국가의 자주성 확립 ▷노동을 통한 자아실현 ▷정의로운 사회의 구현▷빈부(貧富)격차의 최소화 ▷민생(民生)의 안정과 더불어 즐기는 정치 ▷지덕체(智德體)의 계발을 통한 전인교육 ▷양심적 리더의 선출▷세계일가(世界一家)의 실현을10대 강령으로 하고 있다.

오는 5월9일 치러지는 제(第)19대(代) 대통령(大統領) 선거(選擧)는 13명(名)의 예비후보(豫備候補)가 등록(登錄)하므로서 최대수의 후보(候補)들이 치열(熾烈)한 경쟁(競爭)이 예상(豫想)된다.

특히 홍익당(弘益黨)의 윤홍식 대표(代表)가 지금(只今)까지 학지의 길을 걷다 ‘양심(良心)의 정치(政治) 실현(實現)’을 기본(基本) 구상(構想)으로 정치 일선(一線)에 뛰어들어 영적(靈的)리더, 정신적(精神的) 지도자(指導者)로서, 그의 행보(行步)에 귀추(歸趨)가 주목(注目)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