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2개교, 초 ․ 중학생 600명 참여, 총 8개 종목 운영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및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에 기여
◦육상 꿈나무한마당을 통해 학생 체력 건강 증진 및 바른 인성 함양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은 3월 31일(금)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용인시육상연맹과 함께‘2023 교육장배 육상 꿈나무한마당’을 개최했다.

󰏚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 100m, 200m, 400m, 800m릴레이 트랙 종목과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필드 종목을 실시하였으며, 용인 관내 52개 초 ․ 중학교에서 약 60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육상 꿈나무한마당에서 학생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스포츠 정신으로 서로 간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번‘2023 교육장배 육상 꿈나무한마당’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육장배로 처음 열린 대회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용인지역 선발전을 겸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체육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즐거운 스포츠 축제의 시간을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 용인교육지원청은 학생 건강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 스포츠맨십을 통한 건전한 경쟁이라는 체육교육의 목표를 가지고, 지역 육상 연맹과 연계하여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이 많이 위축되었는데 이번 육상 꿈나무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고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육상 꿈나무한마당이 앞으로도 학생 건강을 증진하고 학교체육을 활성화시키는 기반이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