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 처인구 역북동 所在 산마루에서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輕量電鐵課 關係者, 칸서스資産運用(주), MSI, 흥국증권, 新規 事業施行法人 등이 參席한 가운데 용인 輕電鐵 事業再構造化 關聯 事後對策 報告 懇談會를 가졌다.

이날 懇談會에서 김학규 市長은 “용인시 最大 懸案이었던 용인輕電鐵이 여러분들의 손에 의해 事業再構造化를 成功的으로 이루어내어 시 財政부담 緩和는 勿論 여러가지 問題를 풀게 되어 市長으로서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은 우리 용인시민들이 懇切히 願하던 용인輕電鐵이 商業運行한지 100일이 되는 날이며 只今까지 아무 異常 없이 輕電鐵이 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뿌듯하고 感懷가 새롭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칸서스資産運用과 諒解覺書를 締結한 以後, 實施協約을 비롯해 여러 爭點 등에 대해 協商을 해오면서 서로 苦悶도 하면서 숨가쁘게 달려왔다”면서 “여기가 끝이 아니라 이번 사업재구조화를 발판으로 앞으로 運營過程에서 있어서도 需要增大를 위한 活性化에 拍車를 가해 용인경전철이 成功的인 民資事業으로 評價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고 努力했으면 한다”고 披瀝했다.

한편 이날 懇談會에서는 용인 輕電鐵 事業再構造化 推進經過에 대한 說明이 있은후 懸案事項 討議와 함께 向後 推進方向을 論議했다.

용인시는 지난 7월 25일 용인경전철 사업의 新規事業施行法人인 ‘용인경량전철 주식회사’와 ‘용인경량전철 민간투자사업 변경실시협약’을 締結하고, 31일에는 新規投資者가 약 2천9백억원의 資金 調達을 完了함으로써 용인시 最大 懸案事業인 용인경전철 사업이 順航할 것으로 期待된다.

신규사업시행법인 ‘용인경량전철 주식회사’는 委託運營을 擔當할 봄바디어사와 運營維持補修 契約도 締結하고 8월부터 公式 運營하고 있다.

今番 變更實施協約 締結과 資金調達은 지난해 6월 締結한 再構造化 및 資金再調達 協約을 始作으로 칸서스자산운용(주)를 優先協商對象者로 選定해 締結한 新規投資 誘致 諒解覺書, 新規投資자 및 캐나다 봄바디어사와의 協商, 地方議會 同意案 議決 通過, 關係機關 協議 등을 거쳐 마침내 結實을 맺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