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수상자 좌로부터 조순근. 마민성. 박미정. 박재성 조직위원장. 장정복. 김만기

교과서한자어(敎科書漢字語) 교육진흥회(敎育振興會)가 주최(主催)하고 대한민국 한자명인 조직위원회(組織委員會)가 주관(主管)한 제1회 대한민국 한자명인 인증패및 인증서 수여식을 7월 29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天道敎) 수운회관에서 가졌다.

▲ 한자명인대회 박재성 조직위원장 축사를 통해 야심차게 2회 대회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번 대회(大會)는 국내(國內) 각계각층(各界各層)에서 사용(使用)되고 있는 한자(漢字)및 한자어휘(漢字語彙)에 대해 제대로 이용(利用)하고 한자교육(漢字敎育)을 중요성(重要性)을 전(全) 국민적(國民的)으로 전파(傳播)시키는데 그목적(目的)을 두고 숨어있는 인재(人材)를 발굴(發掘)하여 국내 명실상부(名實相符)한 한자명인(漢字名人)들의 실력평가(實力評價)를 겨루기위해 박재성 박사(博士)가 야심차게 준비(準備)한 행사이다.

▲ 한자명인대회 일반부 대상 시상식 좌박재성 위원장 . 우 박미정 수상자

오늘 수상자(受賞者)는 지난 7월15일 명인서발대회회와 엄격(嚴格)한 심사(審査)를 거쳐 일반부 장려상(奬勵賞) 장정복(張貞福). 우수상(優秀賞) 조순근(曺淳根). 최우수상(最優秀賞) 박영민(朴映珉). 한자명인상(漢字名人賞)에는 김만기(金萬基)씨가 수상을 하였다. 그리고 일반부 명인대상(名人大賞)에는 박미정(朴美柾)씨가 수상자(受賞者)로 선정(選定)되어 순금(純金) 인증패및 행운(幸運)의 열쇠가 부상(副賞)으로 수여 되었다.

한자명인 장려상 장정복

한자명인 우수상 조순근

조직위원장(組織委員長)인 박재성 회장(會長)은 대회사(大會辭)를 통해 작지만 이렇게 첫 대회가 열리게 되어 감회(感懷)가 깊다며 그동안 물심(物心) 양면(兩面)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感謝)한 마음을 전(傳)하며 비록 지금(只今)은 작은 대회지만 대한민국의 어휘력(語彙力) 증진(增進)에 한 획(劃)을 긋는 명실상부한 대회로 만들겠다고 큰 포부(抱負)를 밝혔다.

한자명인 최우수상 박영민

한자명인상 김만기

이어서 한자명인대회 후원회장(後援會長)인 사단법인(社團法人) 한국(韓國) 고미술협회(古美術協會) 김종춘 회장과 장필식 국제자연치유(國際自然治癒) 사이버 대학원이사장(大學院理事長)의 축사(祝辭)가 이어져 한자의 중요성을 강조(强調) 하며 앞으로 본 행사(行事)를 적극(積極) 후원(後援) 하기로 약속(約束) 했다.

그리고 영예(榮譽)의 대상(大賞)을 받은 박미정씨는 수상자(受賞者) 대표(代表)로 수상소감을 통해 묵묵(默默)히 후원해준 남편(男便)과 가족(家族)에게 영예를 돌리고 지난 여러가지 일들을 회상(回想)하며 잠시(暫時)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하고 늘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공부(工夫)를 할수 있게 해준 모든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박재성 조직위원장은 본 대회를 거울삼아 제2회 대회에서는 기초(基礎) 한자를 3,500자(字)로 확대하고 행사규모(行事規模)와 시상규모(施賞規模)를 늘려 나아가 대한민국의 최고(最高)의 한자명인대회(漢字名人大會)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큰 포부(抱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