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교육 프로그램에 지난 20일(日) 손곡초 학생자치회(學生自治會)가 참여(參與)했다. 그리고 지난 27일에는 용인시(龍仁市) 청소년미래재단(靑少年未來財團)이 주최(主催)한 잡페스티벌의 공공기관(公共機關) 방문체험(訪問體驗)의 일환(一環)으로 동백중, 태성중, 소현중 학생(學生)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議會) 청사(廳舍) 시설물(施設物)을 견학(見學)하고 본회의장(本會議場)에서 모의의회(模擬議會) 체험(體驗)을 하며 민주주의(民主主義)를 직접(直接) 경험(經驗)했다. 그리고 OX 퀴즈를 통해 지방자치(地方自治)에 대(對)해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時間)을 가졌다.

김중식 의장(議長)은 27일 학생들을 직접 맞으며 “오늘 한 의회체험(議會體驗)이 여러분이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하나의 기회(機會)가 되길 바란다. 공부(工夫)도 좋지만 직접 여러 가지 체험을 하는 것이 좋다”며 체험 교육(敎育)의 중요성(重要性)을 강조(强調)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