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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여성(女性)들의 축구(蹴球) 대잔치 2천여명 열띤 응원전 펼쳐-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페스티벌 32개(個)팀 리그전 펼쳐 동천동팀 우승, 양지면 준우승-
안창호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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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3  0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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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들의 축구 대잔치인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이 21일(日) 용인축구(龍仁蹴球)센터에서 2천여명(千餘名)의 시민(市民)들이 응원전을 펼치며 성황리(盛況裏)에 막(幕)을 내렸다.

이날 32개팀 줌마렐라 선수(選手)들은 축구센터내 5개 구장(球場)에서 리그전으로 경기(競技)를 펼치며 그 동안 다진 기량(技倆)을 맘껏 발휘(發揮)했다.

지난 2015년(年) 첫 대회(大會) 이후(以後) 올해로 네 번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부분(大部分)의 선수들이 연속(連續) 출전(出戰)해 한결 여유(餘裕)와 자신감(自信感)이 흘렀다. 각(各) 읍(邑)‧면(面)‧동(洞)팀들은 제각기 응원석(應援席)에 부스를 마련해 선수들에게 경기전략(競技戰略)과 전술(戰術)을 코칭하느라 바빴다. 또 가족(家族)은 물론(勿論) 동네주민과 친지(親知)들이 나와 북과 꽹과리를 치며 열렬(熱烈)한 응원전을 펼쳤다.

참가(參加) 선수들은 “축구를 통해 재미와 건강(健康), 활력(活力)을 얻고 있다”며 “평소(平素)에 전혀 모르고 지내던 많은 사람들을 만나 즐겁게 사귀고 지역(地域) 사정(事情)도 잘 알게 되는 보람도 크다”고 입을 모았다.


   
 
보정동팀의 김정자씨(61)는 “3년째 줌마렐라 축구단(蹴球團)으로 뛰고 있는데 운동(運動)을 하면서 더 젊어진다고들 한다”며 “팀 플레이가 중요(重要)한 스포츠여서 선수들끼리 서로 챙겨주는 끈끈한 정도(程度) 커진다“고 말했다.

원삼면팀으로 올해 처음 출전한 호주인(濠洲人) 엘렌씨(50)는 “영어강사(英語講師)로 활동(活動)하면서 올해 처음 출전했는데 너무 재밌다”며 “선수들끼리 연대감(連帶感)을 키워주고 한국민(韓國民) 특유(特有)의 정(情)을 나누는 좋은 축제(祝祭)”라고 호평(好評)했다.

지난 2015년 구성동으로 이사(移徙)오면서 3년째 대회에 나서고 있는 중국(中國) 여성 진소미씨(37)는 “대만(臺灣)서 한국남자(韓國男子)를 만나 결혼(結婚)해 용인에 온 후(後) 친정(親庭)이 멀어 외로웠는데 축구단 선수들과 친(親)하게 지내고 있어 무척 좋다”고 말했다.

진씨의 남편(男便)은 “육아(育兒)와 가사(家事)로 힘들고 소외감(疏外感)을 갖는 엄마들을 위해 이런 행사(行事)를 4년째 개최(開催)하는 용인시가 고맙다”며 진씨가 그라운드를 뛰는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다.

   
 
4회(回)째 대회에 참가한 동부동팀 신성희씨(57)는 “팀원들이 첫 대회때는 무척 긴장(緊張)했는데 이젠 실력(實力)이 많이 늘어 제법 경기(景氣)를 즐긴다“며 ”훈련(訓鍊) 강도(强度)가 높은 스포츠인 만큼 선수들을 위해 건강관리(健康管理) 등(等) 돌봄이나 지원(支援)도 늘었으면 좋겠다“는 건의(建議)도 덧붙였다.

죽전1동팀을 응원(應援)하러 온 김유진씨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줌마렐라 선수로 뛰었는데 세째 아이를 임신(妊娠)하면서 올해 출전을 포기(抛棄)했다”며 “내년(來年)에 꼭 다시 선수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 앞서 열린 개막식(開幕式)에는 정찬민 용인시장(龍仁市場)을 비롯해 김중식 용인시의회(龍仁市議會) 의장(議長), 이우현‧한선교‧김민기 국회의원(國會議員), 시(市)‧도의원(道議員) 등 지역인사(地域人士)들이 대거(大擧) 참석(參席)해 참가자(參加者)들을 격려(激勵)했다.

정 시장(市長)은 이날 축사(祝辭)에서 “그 동안 많은 시민들의 성원(聲援)과 참여(參與) 덕분(德分)에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이 용인시의 대표(代表) 축제로 자리잡게 됐다”며 “오늘 대회에서도 선수들은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패(勝敗)를 떠나 화합(和合)하는 멋진 경기를 펼쳐달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결과(結果)는 동천동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양지면, 공동(共同) 3위(位)는 동백동, 포곡읍이 각각(各各) 차지했다. 페어플레이상(賞)은 죽전1동, 백암면, 상하동, 중앙동이 각각 수상(受賞)의 영예(榮譽)를 안았다. 또 예선(豫選) 탈락(脫落)팀을 대상(對象)으로 승부차기 이벤트도 열어 승패를 떠나 모두 함께 즐거운 축제의 장(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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