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龍仁市處仁老人福祉館)(관장 김기태) 부설(附設) 실버인력(人力)뱅크에서는 21일(日)(화) 수원(水原) 호텔캐슬 그랜드볼륨에서 개최(開催)한 2017년(年) 경기도(京畿道) 노인일자리사업 민(民)·관(官) 합동연찬회(合同硏鑽會)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 유공 표창 경기도지사상(京畿道知事賞)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創出)과 제공(提供) 등(等)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에 노력(努力)한 공(功)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복지관(福祉館) 부설 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종사자(從事者) 윤동민 대리(代理)도 창의적(創意的)이고 체계적(體系的)인 어르신 일자리 제공활동(提供活動)의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유공표창(有功表彰)을 함께 수상 받음으로써, 수상의 기쁨을 더했다.

김기태 관장(館長)은 “이번 표창은 어르신들에게 선배시민(先輩市民)으로서, 지역사회(地域社會)의 활발(活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속적(持續的)으로 발굴(發掘)해온 직원(職員) 모두의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의 능력(能力)과 적성(適性)에 맞는 일자리를 개발(開發)하고 제공함으로서, 경제활동(經濟活動) 및 사회활동(社會活動)의 기회(機會)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 부설 실버인력뱅크와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專擔機關)으로써, 2017년 한 해 22개(個) 사업단(事業團) 869명(名)의 어르신들에게 취업(就業)의 문(門)을 두드릴 수 있도록 연계(連繫) 및 제공하며 생산적(生産的)인 노인일자리 활동을 제공하는 대표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