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불교신도회(龍仁市佛敎信徒會)(회장 이종재)에서는 불기 2561년 11월 28일 저녁 7시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선봉사(先鋒寺) 대법당(大法堂)에서 포곡읍(蒲谷邑) 금어리(金魚里)에 소재(所在)한 작은마음 선원장 연우스님 초청 법회를 원근(遠近) 대덕(大德)스님과 불자 150여명(餘名)이 참석(參席)한 가운데 성황리(盛況裏)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主要) 참석(參席) 스님으로는 작은마음 선원장 연우 스님을 비롯한 혜명스님, 행담스님, 무상스님과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 인재육성재단 주상봉 이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불자들이 참석 했다.

연우 스님은 설법(說法)을 통해 부처님께서는 수행(遂行)은 나를 변화(變化) 시키는 것이며, 기도(祈禱)는 부족(不足)함을 채우는 것이고, 공덕(功德)지음은 필요(必要)한 것을 주는 것 바로 이 세가지가 삼보 공덕 이라고 설(說)하셨다.

그리고 불자(佛子)는 항상(恒常) 부처님 공부(工夫)하는 습성(習性)을 길러야 하며 항상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하면서 사람과 함께 소통(疏通)하고 부처님을 닮으려고 노력(努力)하기를 당부(當付) 하셨다.

천리(千里)길도 한걸음부터 시작(始作)되고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서 목적지(目的地)에 도달(到達) 할 수 있듯이 모든 일은 순차적(順次的)으로 해야 한다. 태양(太陽)이 떠오를 때는 반드시 새벽을 거쳐야 하며, 새벽이라는 공간(空間)을 지난 뒤에야 비로소 떠오를 수 있는 것이 바로 단계적(段階的) 진리(眞理)라고 말씀 하셨다.

불자들은 존귀(尊貴)하신 분 깨달음을 이루신 부처님께 최상(最上)의 경배(敬拜)를 올리도록 당부 하면서 법문(法門)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종재 신도회장(信徒會長)은 그동안 불교(佛敎) 신도회(信徒會) 발전(發展)을 노고(勞苦)를 아끼지 않은 서정복 불자에게 감사패(感謝牌)를 전(傳)하면서 12월(月) 16일(日) 오후(午後) 5시(時) 반에 이곳 선봉사 대법당(大法堂)에서 2017년도를 마무리 하는 송년(送年) 대법회(大法會)가 열린 있을 예정(豫定)으로 많은 참석(參席)을 간곡히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