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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불교계 ‘아기예수 탄생’ 축하(祝賀) 현수막(懸垂幕)걸어
안종운  |  ahnjw4555@ham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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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4  14: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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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운  ahnjw4555@ham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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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불교전통문화 보존회(불교사‧암연합회장 도원스님. 불교신도회장 이종재)에서는 2017년도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이색 현수막을 곳곳에 걸어 종교화합(宗敎和合)에 앞장 서고 있다.

용인 불교 신도회(信徒會)가  성탄절(聖誕節)을 맞아 축하 현수막 내걸게 된 동기(動機)는 매년(每年)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에 기흥구(器興區) 소재(所在) 동백의 한 성당(聖堂)에서 축하 현수막 걸어 상호간(相互間) 화답(和答) 형식(形式)으로 부터 시작(始作)되어 최근(最近) 3여년(餘年)째 교감을 하고 있어 지역(地域) 화합(和合)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評)이다.

   
 
이종재 용인시(龍仁市) 불교신도회 회장(會長)은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드리며 종교와 각(各) 종단(宗團)를 초월(超越)하여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자비(慈悲)의 지혜로움으로 이 땅에 행복(幸福)과 평화(平和)를 비는 마음으로 동백의 한 성당을 비롯한 요처(要處)에 현수막을 걸고 불자를 대표하여 다함께 축하드린다고 전 했다.

   
 
한편 조계종(曹溪宗) 총무원장(總務院長)스님은 예수님 오신 날 축하 메시지를 발표(發表)했다.

                                                   <축하 전문>

평온(平穩)의 하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自己)를 낮추는 자(者)가 높아진다고 하셨습니다. 스스로를 낮출 때 남의 얘기를 더 들을 수 있으며, 나의 모습도 깊이 돌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낮은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챙기고 살피신 예수님의 삶을 되새겨야 합니다. 정의(正義)의 이름을 앞세우더라도 자신(自身)만이 옳다고 고집(固執)하면, 결국(結局) 갈등(葛藤)과 분열(分裂)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낮은 마음으로 함께 일구는 겸손(謙遜)과 양보(讓步)의 미덕(美德)은 서로의 신뢰(信賴)를 더욱 굳게 합니다.

개인(個人)의 이익(利益)보다 공익(公益)을 앞에 두고, 사회(社會)와 이웃을 살피는 선(善)한 마음을 매(每) 순간(瞬間) 굳건히 합시다. 세상(世上)의 평화를 위해 함께 힘을 합쳐야 할 한겨레, 진보(進步)와 보수(保守) 모두가 조화(調和)의 기운이 넘칠 수 있도록 정진(精進)합시다.

예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리며, 무지(無知)와 이기(利己)의 어둠을 오늘의 하얀 빛으로 걷어내어, 세상 모든 이웃이 평화롭고 보람된 삶을 이루어 가기를 소망(所望)합니다.

 

                                          불기2561(2017)년 12월(月) 18일(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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