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龍仁都市公社)는 지난 23일(日)부터 3일간(日間) 용인시교통약자이동지원(龍仁市交通弱者移動支援)센터 상담원(相談員)과 운전원(運轉員) 등(等) 현장근무자(現場勤務者) 100여명(餘名)을 대상(對象)으로 친절(親切)서비스·장애인인권(障礙人人權) 특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교육(敎育)은 (사)경기장애인인권(京畿障礙人人權)센터 전문강사(專門講師)가 맡아 ‘친절도 향상(向上) 및 장애인(障礙人) 차별금지(差別禁止)와 인권(人權)’을 주제(主題)로 해서 센터 직원(職員)들의 고충(苦衷)까지 논의(論議)하는 형식(形式)으로 진행(進行)됐다.

교통약자이동지원(交通弱者移動支援)센터 관계자(關係者)는“장애인 차별금지와 인권보호(人權保護)를 위해 함께 고민(苦悶)하고 서로를 존중(尊重)하는 방안(方案)을 모색(摸索)하는 계기(契機)가 되었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시(市)의 적극적(積極的)인 지원(支援)으로 지난해 특별교통수단(特別交通手段) 차량(車輛)을 총(總)72대 확보(確保)해 도내(道內) 최초(最初)로 법정비율(法廷比率) 200%를 달성(達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