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4~12월(月)까지 태교도시(胎敎都市) 시책(施策)의 하나로 전(全) 시민(市民)‧단체(團體)를 대상(對象)으로‘찾아가는 태교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태교교육’은 태교전문(胎敎專門) 강사(講師)가 교육(敎育)을 희망(希望)하는 시민‧단체를 찾아가 생명(生命)을 존중(尊重)하는 태교(胎敎)의 중요성(重要性)과 건전(健全)한 성(性) 가치관(價値觀)을 주제(主題)로 강의(講義)하고 지역(地域) 문화유산(文化遺産)인 이사주당(理事酒黨)의 태교신기를 소개(紹介)하는 프로그램이다.

시(市)는 태교도시 시책의 하나로 지난 2016년(年) 말(末)부터 관내(管內) 고등학생(高等學生)과 대학생(大學生), 군장병(軍將兵)에게 교육을 실시(實施)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초등학생 고학년(高學年), 예비(豫備)‧신혼부부(新婚夫婦), 직장인(職場人), 노인에까지 확대한다.

신청(申請)은 학교(學校)의 경우(境遇) 이달말까지, 일반인(一般人)은 교육 기간(期間) 중(中) 10인(人) 이상(以上) 팀으로 용인시 여성가족(女性家族)과(031-324-2609)에 상시(常時)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關係者)는“건강한 성과(成果) 생명존중(生命尊重)에 기반(基盤)한 태교교육을 통해 건강(健康)한 가정(家庭)을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文化)가 확산(擴散)되길 기대(期待)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3천여명(千餘名)의 학생(學生)과 장병(將兵)에게 찾아가는 태교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呼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