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龍仁都市公社)는 29일(日) 사내(社內) 나눔봉사단이 용인지역(龍仁地域) 폭력(暴力) 피해아동(被害兒童)쉼터와 장애인(障礙人) 주간보호(晝間保護)센터를 찾아 각각(各各) 쌀 200kg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눔봉사단은 앞서 지난 22일엔 기흥구(器興區) 동백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쌀 200kg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회사의 ‘행복(幸福)나눔 프로젝트’에 맞춰 최근(最近) 지역(地域) 내(內) 가정폭력(家庭暴力) 피해(被害) 아동(兒童)이나 장애아(障礙兒) 등(等) 취약아동(脆弱兒童)을 직접(直接) 지원(支援)하는 봉사(奉仕)를 전개(展開)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關係者)는 “시민(市民)의 공기업(公企業)으로서 다양(多樣)한 나눔활동(活動)을 통해 경영성과(經營成果)를 지역에 환원(還元)하고 지역과 상생(相生)할 수 있도록 노력(努力)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