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지역 정부(政府) 부처(部處) 및 시민(市民) 단체(團體)와 평화 사업 MOU체결(締結)

UN ECOSOC 산하(傘下) 국제(國際) NGO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文化世界平和光復)(대표(代表) 이만희, 이하(以下) HWPL)이 유럽 5개국에서 한반도 평화 통일(統一) 지지(支持)를 촉구하는 행사(行事)를 잇따라 가지고 23일 입국(入國)했다.

HWPL 이만희 대표(代表)는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우크라이나, 독일(獨逸), 스웨덴, 노르웨이, 루마니아 등(等) 5개국을 차례(次例)로 방문해 최근(最近) 무르익은 한반도 주변(周邊) 평화 무드가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世界) 평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點)을 알렸다. 이번 방문은 HWPL 이만희 대표의 지구촌(地球村) 평화를 위한 27차(次) 해외순방(海外巡訪)으로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국제청년평화(國際靑年平和)그룹(IPYG)이 함께 했다.

유럽, 한반도 평화 통일 지지
최근 한반도는 대립(對立)에서 대화(對話)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국제정치(國際政治)에서의 여러 변수(變數)에도 남북정상회담(南北頂上會談)으로 인한 긴장완화(緊張緩和)의 훈풍(薰風)이 북미정상회담(北美頂上會談)과 같은 공식(公式) 대화 외(外)에도 중국(中國), 일본(日本), 러시아 등 주변국(周邊國)과의 비공식(非公式) 대화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狀況)에서 평화와 안정(安定)에 대(對)한 대한민국(大韓民國) 시민들의 기대감(期待感)이 비례적(比例的)으로 상승(上昇)하고 있다.

지난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범(汎)유럽평화(平和)포럼에서는 정부, 학계(學界) 및 시민사회(市民社會) 단체 대표들이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시민의 역할(役割)을 논의(論議)했다. 프랑크푸르트 시의원(市議員) 만프레드 F. 웰커 박사(博士)는 “정부만의 노력(努力)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라이프치히 니콜라이 교회(敎會)의 사례(事例)가 보여주듯 시민들의 참여(參與)와 노력으로 되는 것”이라 말했다.

19일에는 루마니아 국회의사당(國會議事堂)에서 동유럽의 전직(前職) 정치지도자(政治指導者)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 통일을 지지하는 고위급(高位級) 간담회(懇談會)가 HWPL과 레반트 문화(文化) 문명(文明) 연구소(硏究所)의 협력(協力)으로 개최(開催)됐다.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前) 대통령(大統領)은 평화를 위한 각계각층(各界各層)의 참여를 강조(强調)하며, “위대(偉大)한 인류(人類)의 대화를 권장(勸奬)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세계적(世界的)으로 사상(思想)과 지식(知識)을 발전시킬 수 있다. 이러한 비전은 오직 지도자(指導者)들이 수십억(數十億)의 사람들로부터 많은 목소리, 의문(疑問)과 열망(熱望)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 가능(可能)하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年) HWPL은 당시(當時) 공산주의(共産主義) 붕괴(崩壞) 25주년(周年) 기념행사(記念行事)에서 동유럽 지도자들의 한반도 평화 통일 지지를 위한 협력을 제안(提案)하여 이들을 시작(始作)으로 세계 정치지도자들을 중심(中心)으로 한 한반도 통일에 대한 HWPL 자문위원(諮問委員)으로 임명했다.

독일과 루마니아에서 진행(進行)된 행사에는 특별(特別) 순서(順序)로 현지(現地) 지도자들과 시민들이 모은 한반도 평화 지지 서신(書信)을 소개(紹介)했다. HWPL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各國)에서 지지 서신을 받고 있으며, 10만개(萬個) 이상(以上)의 서신을 모아 남북지도자(南北指導者)들에게 전달(傳達)할 것이라고 밝혔다.

DPCW를 바탕으로 평화발전(平和發展) 위한 법적(法的) 토대(土臺) 마련해야
이번 달 유럽에서 열린 평화 포럼에서의 논의 가운데에는 HWPL이 제시(提示)한 ‘지구촌 전쟁종식(戰爭終熄) 평화 선언문(宣言文)’(DPCW)을 바탕으로 한 국제사회(國際社會)의 평화발전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할 필요성(必要性)이 제기(提起)되었다. DPCW는 국제법(國際法)의 존중(尊重), 평화적(平和的) 분쟁(紛爭) 해결(解決), 국가간(國家間) 우호관계(友好關係) 유지(維持), 교육(敎育)과 언론자유(言論自由)를 통한 평화 문화의 전파(電波) 등의 국제 평화를 수립(樹立)하는 원칙(原則)을 다루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한스 커쉴러 박사(국제발전단체 International Progress Organization 대표)는 “통일한국(統一韓國)과 비핵화(非核化)야 말로 세계 평화와 안보(安保)에 대한 지속가능(持續可能)하며 주요(主要)한 기여(寄與)이며, 이것이 DPCW 10조(條)에 언급(言及)된 평화문화(平和文化)의 전파에 대한 강력(强力)한 원동력(原動力)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는 결국(結局) DPCW에서 나타난 국가간의 무력(武力) 불사용(不使用)이라는 국제 관계(關係)에서의 근본(根本) 규범(規範)을 이행(履行)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HWPL과 영적도덕적문명운동(靈的道德的文明運動), 우크라이나 인민회의(人民會議) 등 우크라이나 단체들이 수도(首都) 키예프에서 열린 “세계평화(世界平和)와 사회(社會) 통합(統合)으로 가는 길”에 참여하여 평화 발전(發展)을 위한 DPCW의 원칙에 기반(基盤)한 평화 활동(活動)을 확대(擴大)하는 MOA에 서명(署名)했다.

또한 20일 에는 루마니아 트르구 무레슈 시(市)와 HWPL이 교육과 문화 분야(分野)의 양자간(兩者間) 협력과 교류(交流)를 증진(增進)하는 “평화 문화 시티 프로젝트” MOU에 서명했다. “트르구 무레슈 시(詩)는 다문화(多文化) 도시(都市)이며 역사(歷史)가 깊은 도시이며 여러 민족(民族)이 함께 사는데 성공(成功)한 도시 중(中)에 하나이다. 이 대표님이 하시는 일은 문화와 배움을 통해 전세계(全世界) 사람들의 의식(意識)을 높이는 일이다.”라고 MOU의 의미(意味)를 밝혔다.

전쟁(戰爭)으로 맺은 인연(因緣) 회복(回復)과 화해(和解)의 동반자(同伴者) 관계로
한반도의 안정에 영향(影響)을 끼친 변수 중 하나는 유럽 국가(國家)들의 기여에 있다. HWPL의 순방국(巡訪國) 가운데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특히(特히) 한국전쟁(韓國戰爭) 시기(時期)부터 현재(現在)까지 한반도 평화 정착(定着)을 위한 역할을 담당(擔當)한 나라들이다.

지난 15일 스웨덴 스톡홀롬 노벨박물관(博物館)에서 열린 ‘내일(來日)을 위한 긍정(肯定)의 변화(變化)’ 행사에서는 1950년대(年代) 한국전쟁시 스웨덴 적십자(赤十字) 야전병원(野戰病院)의 의료구호활동(醫療救護活動) 및 이후(以後) 평화유지(平和維持)를 위한 중립국감독위원회(中立國監督委員會)의 지속적(持續的)인 활동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스웨덴의 기여를 상기(想起)하며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청년(靑年)들이 함께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칼 헨드릭 헬딘 노벨 박물관장(博物館長)은 “스웨덴, 한국(韓國), 더불어 IPYG의 평화를 위해 일하는 비전은 노벨의 정신(精神)과 같다. 이 행사가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오는 기회(機會)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16일에는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는 세계 평화와 인권(人權)을 위한 국제 협력을 주제(主題)로 한 “평화와 화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탈북자(脫北者)의 인권 상황을 소개하며 한반도의 통일이 평화의 실현이며, 이를 위한 유럽 청년들의 평화 네트워크가 가지는 중요성(重要性)을 논의했다.

행사의 특별한 연설자(演說者)로 선 탈북여성(脫北女性) 평통위원회의(委員會議) 김민선 단체장(團體長)은 “HWPL대표님의 행보(行步)는 남북한(南北韓) 통일에 세계를 이어줄 하나의 연결(連結)고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노르웨이 시민들이 남북분단(南北分斷)의 고통(苦痛)과 아픔에 동참(同參)해 줄 것과 평화통일(平和統一)을 함께 바라는 마음으로 HWPL의 평화행보(平和行步)에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當付)하면서 “세계인(世界人)들이 한반도의 통일에 함께 참여하며 관심(關心)을 가져 줄 때에 한반도의 통일은 하루빨리 앞당겨 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슬로 대학교(大學校)의 국제 청년단체(靑年團體) 인터네셔널리스타의 회장(會長) 마리아나는 한반도 통일 지지를 위한 노르웨이 청년들의 실행(實行) 방안(方案)을 발표(發表)하면서 “청년은 세상(世上)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인종(人種), 종교(宗敎) 등 모든 장벽(障壁)을 허물고 뛰어넘어 평화의 세계를 만들고 싶다.”면서 “이 세상은 두렵고 혼잡(混雜)하지만 용기(勇氣)가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