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民主黨) 백군기 용인시장 후보가 25일(日) 오전(午前) 처인구선거관리위원회(處仁區選擧管理委員會)를 방문(訪問)해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승리(勝利)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백 후보는 “이번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난개발(亂開發)을 중단(中斷)하고, 출퇴근(出退勤)이 편리(便利)한 스마트 교통도시(交通都市), 명품도시(名品都市) 용인을 시민(市民) 여러분들께 돌려드리겠다”며 “‘변화하는 용인 새로운 용인시장’이라는 슬로건처럼 모현·원삼IC 설치(設置)와 국지도(國支道)57호선조기착공(號線早期着工), 분당선 연장, 흥덕역 국(國)‧도비(道費) 확보(確保) 등(等) 용인시(龍仁市) 주요현안사업(主要懸案事業)들을 해결(解決)하도록 하겠다.”고 강(剛)한 자신감(自信感)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인구(人口) 100만(萬) 대도시(大都市)인 용인을 특례시(特例市)로 지정(指定)하는 것은 이제 국민적(國民的) 공감대(共感帶)를 통해 결실(結實)을 맺어야 할 때”라며 “반드시 추진(推進)해 앞으로 시민의 추가(追加) 세금(稅金) 부담(負擔) 없이 세수(稅收)가 늘어 다양한 복지(福祉)와 문화(文化), 교육사업(敎育事業)을 할 수 있도록 노력(努力)하겠다.”고 덧붙였다.

후보자 등록을 마친 백 후보는 지역주민(地域住民)들과의 접점(接點)을 늘리는 등 선거운동(選擧運動)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백군기 후보는 5대 주요(主要) 공약(公約)으로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동서남북 도시철도망 구축(構築)) ▷주변도시(周邊都市)들이 부러워하는 교육특별도시(敎育特別都市)(교육예산) 일반회계(一般會計) 5% 확보-매년 1,000억원 투자) ▷첨단산업(尖端産業)과 농업(農業)이 공존(共存)하는 경제자족도시(經濟自足都市)(용인)플랫폼시티건설-GTX역세권(驛勢圈)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빈틈없는 공공안전망(公共安全網)이 구축된 복지도시(福祉都市)(100만 대도시 위상강화(位相强化) 추진-특례법 제정 등) ▷자연(自然)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환경(親環境) 생태도시(生態都市)(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 설치, 광교산 개발중지 선언)조성(造成) 등을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