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문
> 오피니언 > 시경·한시
百聯抄解 (백련초해) 十六.
최난규  |  한자신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5.26  00:25:57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blog

최난규  한자신문

<저작권자 © 한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花 迎 暖 日 粧 春 色
화 영 난 일 장 춘 색

竹 帶 淸 風 掃 月 光
죽 대 청 풍 소 월 광

 
[훈음]
花:꽃  화, 迎:맞이할 영, 暖:따뜻할 난, 日:날  일, 粧:단장할 장, 春:봄  춘, 色:빛  색 竹:대  죽, 帶:띠  대, 淸:맑을  청, 風:바람 풍, 掃:쓸   소, 月:달  월, 光:빛  광
 
[풀이]
따뜻한 날을 맞이한 꽃은 봄빛을 단장하고

맑은 바람에 휘감긴 대나무 달빛을 쓸어내네

註)
春色은 봄날의 경치를 가리킨다. 꽃은 따뜻한 봄날에 피는 것인데, 이렇게 피어난 꽃이 봄날의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준다는 발상에서 나왔다.

月光은 하늘에 있는 달을 가리킨다.  대나무가 달이 비치는 밤에 바람에 흔들려 일렁이면 달을 보고 있는 시인의 시선 앞에서 마치 빗질하듯이 흔들리므로 달빛을 쓸어낸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blog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尹大統領 "6·25 參戰勇士, 大韓民國 있게 한 英雄"
2
임태희, 京畿道敎育監 公館 그대로 使用…'疏通 空間' 活用
3
어르신과 幸福한 同行, 맞춤型 돌봄서비스가 함께합니다!
4
龍仁市, 老人長期療養機關·障礙人福祉施設 從事者 對象 敎育 實施
5
이상일 龍仁特例市長,“大韓民國 先導하는 龍仁市로 만들 것”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31번길8(역북동), 2층  |  대표전화 : 031)323~337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50649  |  발행·편집인 : 안종운  |  최초등록일 : 2013년 4월 18일
Copyright © 2013 한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anj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