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20일(수) 복지관(福祉館) 2층(層) 회의실(會議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京畿南部知社)와 연계하여 저소득(低所得)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進行)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 안홍찬 지사장(支社長)을 비롯한 6명(名)의 관계자(關係者)가 방문(訪問)하여 어르신들의 복지(福祉) 증진(增進)을 위한 후원금 100만(萬)원을 전달(傳達)하였다.

아울러, 복지관 3층 강당(講堂)에서 경기남부지사 안홍찬 지사장이 실버세대(世代)를 위한 주택연금 교육을 복지관 생활관리사(生活管理師) 73명을 대상(對象)으로 실시하였으며, 생활관리사가 독거(獨居)어르신 댁(宅)에 직접(直接)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주택연금과 관련(關聯)된 전문지식(專門知識)을 습득(習得)할 수 있도록 전달 교육을 진행할 예정(豫定)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疏外)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契機)가 되었으며, 직접 나눔을 실천(實踐)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기태 관장(館長)은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교육에 애써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분들에게 진심(眞心)으로 감사(感謝)드린다. 이와 같이 어르신들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傳)해 받아 복지 서비스가 꼭 필요(必要)한 어르신들에게 전해드리고자 적극(積極) 노력(努力)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擴大)하여 능동적(能動的)인 복지 전달 체계(體系)로서의 역할(役割)에 최선(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번 후원금 전달 및 교육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품(後援品) 전달, 주기적(週期的)인 자원봉사(自願奉仕) 등(等) 복지관과 적극적(積極的)으로 연계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同參)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