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5~26일 강원도(江原道) 홍천군 힐리언스선마을에서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 35명(名)을 대상(對象)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과도(過度)한 업무(業務) 스트레스를 해소(解消)하고 서로 소통(疏通)하며 정보(情報)도 공유(共有)하도록 마련됐다.

힐링 전문강사(專門講師)들이 숲테라피, 세로토닌 명상(瞑想), 요가, 포레스트 워킹, 힐링푸드 이야기 등(等) 지친 심신(心身)을 치유(治癒)하는 다양한 강좌(講座)를 진행(進行)했다.

캠프에 참가(參加)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은“정서적 치유를 경험(經驗)하고 삶의 활기(活氣)를 되찾을 수 있었던 매우 유익(有益)한 캠프였다”고 말했다.

시(市) 관계자(關係者)는“앞으로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정서(情緖) 안정(安定)과 역량(力量) 강화(强化)를 지원(支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努力)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