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시정기획추진단 최종 보고 장면

민선7기 백군기 용인시장의 인수위(引受委) 역할(役割)을 했던 ‘사람중심(中心) 새로운 용인(龍仁) 시정기획추진단’이 지난 29일(日) 오후(午後) 시정기획추진단 사무실(事務室)에서 백군기 당선인에게 지난 20~29일 활동(活動) 결과(結果)를 보고(報告)했다.

이날 조재헌 대변인(代辯人)의 총괄보고(總括報告)에 이어 자치행정(自治行政), 문화복지(文化福祉), 경제환경(經濟環境), 도시건설(都市建設)의 분과별(分課別) 보고를 통해 부서별(部署別) 주요현안(主要懸案)과 업무보고(業務報告), 공약사업(公約事業) 검토(檢討)를 바탕으로 민선6기 용인시정의 문제점(問題點)과 개선방안(改善方案)에 대한 정책제언(政策提言)을 했다.

이날 민선7기 시정방향(施政方向)에 대한 폭넓은 토론(討論)을 통해 민선6기 시정구호(施政口號)인 ‘사람들의 용인’은 백군기 당선인의 사람중심 시정철학(施政哲學)과 일맥상통(一脈相通)하고 간판(看板) 등(等) 시설물(施設物) 교체(交替)로 인한 재정낭비(財政浪費) 등을 방지(防止)하기 위해 현행(現行)대로 유지(維持)키로 했다.

또 난개발(亂開發) 치유(治癒)를 중심으로 하는 7대 시정목표와 이를 구체화(具體化)하는 방안(方案)으로 21대 발전전략(發展戰略)을 도출(導出)하였다.

백 당선인은 “짧은 기간(期間)이었지만 전문적(專門的) 역량(力量)을 갖춘 시정기획추진단 위원(委員)들의 알토란같은 역할과 정책제언에 감사(感謝)한다”며 “현재(現在) 용인시정(龍仁施政)은 난제(難題)들이 많이 있지만 시정기획추진단의 보고를 주춧돌로 하여 성공적(成功的)인 민선7기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抱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