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 한국서예협회 용인시지부 이순금 지부장

(사)한국서예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이 순금)에서는 지난 7월 24일(日)부터 29일까지 용인(龍仁) 문화예술원(文化藝術院) 2층(層) 전시실(展示室)에서 일주일간 회원전(會員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전시회(展示會)는 “묵향으로 신생아 이름을 꽃 피우다”란 이색적(異色的)인 신생아(新生兒) 이름을 소재(素材)로 하고 있으며 용인(龍仁)의 태교도시(胎敎都市)와도 걸 맞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의미 있는 전시회로 시민(市民)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지부장(支部長)은 지난해에는 이사주당의 태교신기 내용을 가지고 전시회를 개최 하였으며 이번 전시회(展示會)는 태교(胎敎)를 잘하여 낳은 아이의 이름을 “묵향으로 꽃피우자”는 테마가 있는 전시회를 를 기획(企劃)하였다고 소감(所感)을 피력(披瀝) 하고 있다.

전시회 작품(作品) 중(中)에는 아이의 족적(足跡)과 함께 사랑스런 아이에게 바라는 마음을 묵향으로 영원(永遠)히 간직 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과. 이 세상(世上)에 축복(祝福)을 받으며 태어난 아이에게도 또한 소중(所重)한 하나밖에 없는 귀한 선물(膳物)이 아닐까 싶다.

한편 전시회를 관람(觀覽)한 시민 양 모씨는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짓고 건강(健康)하고 무럭무럭 자라나기를 소망(所望)하는 마음으로 한자 한자 정성(精誠)을 담은 묵향의 그윽한 향기(香氣)를 느낄 수 있다면서 앞으로 이런 전시회가 자주 열어 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지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작품전(作品展)을 위해 작품을 보내준 작가(作家)들에게 감사(感謝)하다면 성대히 행사(行事)를 치를 수 있도록 문화가족(文化家族)에게 지면(紙面)으로 감사(感謝)의 뜻을 전(傳)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