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업기술(龍仁市農業技術)센터는 5일(日) 전문교육(專門敎育)을 통해 농업기술을 향상(向上)시키기 위해 센터 소회의실(小會議室)에서 산양삼(山養蔘) 재배 농업인 30명(名)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임업진흥원(韓國林業振興院) 정인호 연구원(硏究院)이 산양삼(山養蔘) 가공(加工) 방법(方法)과 정책(政策) 방향(方向) 등(等)을 설명(說明)하고 각(各) 농가별(農家別) 사례(事例)를 통해 재배방법(栽培方法) 등을 공유(共有)하는 방식(方式)으로 진행(進行)됐다.

센터는 변화(變化)하는 농업기술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역(地域) 실정(實情)에 맞춰 핵심품목(核心品目)을 선정(選定)해 집중교육(集中敎育) 하고 특화(特化) 품목(品目)으로 개발(開發)할 수 있도록 지도(指導)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關係者)는 “농업인들의 의견(意見)을 상시(常時) 반영(反映)해 재배기술(栽培技術) 보강(補强) 등 꼭 필요(必要)한 교육을 지속적(持續的)으로 발굴(發掘)해 운영(運營)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 관내(管內) 친환경(親環境) 농산물(農産物) 재배 농가(農家)를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을 한다. 이날 참여자(參與者)들은 이동읍의 딸기 체험(體驗) 농장(農場)을 방문(訪問)해 실 사례를 통해 상품개발(商品開發)과 운영 등을 배울 예정(豫定)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