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月) 용인시 청소년 대토론회를 통해 얻은 청소년정책(靑少年政策) 5가지 주제(主題)를 정리(整理)하여, 제안(提案) 보고서(報告書) 및 소원(所願) 트리(청소년들이 원(願)하는 정책 소원 나무)를 들고 백군기 용인시장실(龍仁市長室)을 찾았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龍仁市長)을 만난 차세대위원(次世代委員)들은 정책제안(政策提案) 보고서 및 소원트리를 전달(傳達)하며 ‘우리는 용인시의 주역(主役)입니다. 시장(市長)님께서 조금 더 많이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시정(施政)에 반영(反映)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라며 한 목소리를 냈다.

용인시 청소년 대토론회 제안으로는 ▲자유학기제(自由學期制) 활성화(活性化) ▲청소년 교복지원(校服支援) 사업(事業)(지원금 확대(擴大), 생활복(生活服)으로 지원(支援) 등(等)) ▲청소년복지(靑少年福祉)(청소년 전용시설(專用施設) 필요(必要), 청소년 예산제(豫算制) 실시(實施) 등) ▲청소년 선거권(選擧權) ▲청소년 수련시설(修鍊施設) 증가(增加)(기흥구, 수지구에 수련관(修鍊館) 각각(各各) 1곳 설치(設置) 요구(要求)) 등을 제안됐다.

남유현(용인정보고 2) 차세대위원회(次世代委員會) 위원은 “전달식을 통해 용인시민의(龍仁市民意) 일원인 청소년들이 함께 정책을 꾸려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機會)가 됐다“고 소감(所感)을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龍仁市長)은 “청소년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시정발전(施政發展)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전달된 제안들을 적극(積極) 검토(檢討)해 시책(施策)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努力)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들만을 위한 놀이, 문화(文化), 학습(學習)의 공간(空間)의 필요성(必要性), 청소년 선거권, 청소년수련시설(靑少年修鍊施設) 증가, 청소년 복지(福祉) 등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에 작은 관심(關心)만으로도 용인시 청소년들은 아름다운 미래(未來)가 될 것 이라 기대(期待)한다.

이번 전달식의 자세(仔細)한 사항(事項)은 용인시청소년수련관(龍仁市靑少年修鍊館) 홈페이지(http:www.yiyf.or.kr) 및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페이스북 및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確認)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