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個人情報 流出로 보이싱피싱, 貸出金 騙取 등 2차 被害 憂慮-
- 貸出斡旋 金品要求는 거의 전부 詐欺貸出 可能性 있어-

貸出을 憑藉한 支給保證料를 要求하는 詐欺가 橫行하여 소비자 注意보가 發令됐다.

은행을 詐稱하는 팩스 貸出 廣告物로 소비자를 誘引한 후 지급보증료 要求하여 금품을 騙取하는 것이다.金融消費者聯盟(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貸出募集業者가 銀行을 詐稱하여 팩시밀리 ‘貸出 광고’로 消費者를 誘引한 후, 信用 등으로 貸出이 어렵거나 더 많은 貸出金額이 필요한 경우, 保證會社의 支給保證이 있으면 可能하다고 속여 支給保證料를 騙取하는 貸出詐欺가 頻繁하게 발생하고 있으므로 消費者注意報를 發令한다고 밝혔다.

貸出募集人이 金融社에서 대출을 추진하며 소비자에게 手數料, 保證料 등 어떤 名目이든 金品을 요구하는 것은 不法이고, 특히 非對面 대출 신청을 한 경우 身元을 確認할 수 없는 제3자가 대출 진행 중의 狀況을 具體的으로 알고 있다 하더라도 이 ‘제3자’를 絶對로 믿으면 안 되고, 더욱이 金品을 要求하는 행위는 대출을 憑藉한 詐欺로 疑心해봐 할 것이다.

또한, ‘貸出 廣告’ 등을 보고 電話로 잘 알지 못하는 貸出募集人에게 消費者의 個人情報를 提供한 경우, 個人情報 流出로 인한 보이싱피싱, 貸出 騙取 등 2차 被害를 볼 수 있으며 不法 流通시킬 경우 日常生活이 不便할 정도로 문자메시지를 받게 되거나 각종 犯罪에 露出될 憂慮가 있어 消費者의 注意가 要求된다.

職場人 김씨는 事務室 팩스로 온 씨티은행을 詐稱한 ‘貸出廣告 傳單’을 보고 ‘貸出業者’에게 電話를 하였다.
씨티은행의 職員을 詐稱하는 박모씨와 貸出 相談을 한 후 ‘貸出이 可能할 것 같다’면서 書類를 보내라 하여 貸出金 入金通帳寫本, 在職證明書, 住民登錄謄本 등을 팩스로 보냈다.

며칠 후 씨티은행의 다른 職員이 貸出申請件의 서류에 대해 물어보며, 信用이 낮아 貸出 申請金(2,450만원)이 많아 貸出이 否決되었지만, 貸出金額을 50만원만 줄이고 서울보증보험이나 庶民支援救濟金融을 保證하는 M보증사(실체가 없는 보증사임)의 支給保證을 받으면 貸出이 가능할 것 같다면서 M보증사에 支給保證 可能을 照會한다 하여 김씨의 同意을 받았다.

김씨는 M보증사에 貸出保證 承認이 可能하다는 것을 電話로 確認하고, 씨티은행의 다른 直員에게 貸出金額의 10%인 240만원을 保證保險料로 送金하여 詐欺를 당한 사례로 M보증사의 貸出保證制度는 있지도 않은 詐欺行爲였다.현재 金融圈에서 保證會社의 支給保證書를 받아 貸出을 해 주는 金融社는 없고, 貸出 申請시 保證料를 요구하지도 않으며, 설사 있다 하더라도 保證料를 10%까지 받을 수 없다.
 
貸出 募集人이 貸出을 미끼로 支給保證書 發給이 必要하다며 金品을 要求하는 것은 不法이고 詐欺行爲이다.貯蓄銀行에서 取扱하는 低信用者 對象 햇살론은 信用保證財團으로부터 保證을 받아 貸出을 取扱하지만 貯蓄銀行이 信用保證財團에 信用照會를 통한 適格與否를 判斷 받은 후 貸出을 取扱하기 때문에 貸出 전에는 保證料가 전혀 發生하지 않는다.

貸出詐欺 被害를 豫防하기 위해서는 貸出 相談을 할 때 相談者의 支店名, 姓名을 알아 直接 支店으로 電話하여 確認하고, 이를 알려주지 않거나 身元을 確認할 수 없는 경우는 貸出詐欺와 관련있다고 判斷하여야 한다.

또한 貸出을 申請하기 전에 貸出募集人은 ‘대출모집인 統合照會 시스템’ 홈페이지 에서 確認하고, 貸付業者나 仲介業者는 庶民金融119서비스(s119.fss.or.kr), 韓國貸付金融協會 홈페이지및 管轄 地自體 貸付業 擔當者에게 登錄 與否를 確認하고, 被害申告는 金融監督院에 設置된 合同申告處理班(국번없이 1332번)으로 바로 申告하면 된다.

금소연 강형구 金融局長은 “各種 貸出詐欺 被害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貸出을 憑藉하여 어떠한 名目 如何를 不問하고 金品을 要求하는 것은 모두 詐欺貸出로 봐도 無妨하다”며, “相對方 身元을 確認할 수 없는 電話만의 非對面 去來는 可及的 삼가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