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社會福祉協議會(회장 김진희)會長 離就任式 行事가 2월 25일 용인 文化院 3층 國際 會議室에서 백군기 국회의원. 이우현 시의회의장, 김기선 도의원을 비롯한 내외 貴賓과 會員등 200餘名이 參席한 가운데 盛況裡에 열렸다.

이날 離任하는 2대 오수생 會長은 離任辭에서 지난 3年間을 돌아보니 오늘 이 자리에서 비록 다섯 명의 任員과 함께 出發 하였으나 여러 理事님들과 會員님이 協心 努力 해오신 德分에 오늘에 협의회 기틀을 다졌다고 회고 하면서 비록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恒常 회원 여러분과 地域社會 福祉의 곁에 남겠다며 그동안의 感悔를 밝혔다.

新任 김진희 會長은 사립문 代表와 豫備 社會的企業 하얀세상 代表 용인시 社會福祉協議會 副會長으로 活動 해오다 지난해 臨時總會에 會長으로 被選된 후 오늘 就任式 擧行하게 되었다.

新任 金회장은 就任辭에서 초대 최영옥 회장님과 오늘 이임하시는 오수생 회장님 두전임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熱心히 努力하겠다고 말문을 열면서 "Togather we can" 우리 함께 라면 할수 있다 라며 사랑과 열정 疏通으로 용인시 사회복지 협의회를 이끌어 가겠다는 강한 意志를 밝혔다.

金회장은 먼저 용인시 사회복지협의회는 純粹한 民間 社會福祉 機關으로서 親和와 疏通을 强調 하면서 市民. 機關. 團體등에서 보내오는 모든 意見을 함께 모아 서로 疏通하고 地域社會福祉 發展을 위 努力 하겠다며 특히 會員間 有關機關과의 疏通을 强調 했다.

그리고 民間 機關간의 네트워크 構築을 통해 社會福祉 機關이나 團體간 聯合을 통해 좀더 效果的이고 效率的인 서비스를 提供하기 위해 地域社會福祉機關 聯合을 통한 福祉傳達 體系構築에 努力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地域社會 資源開發과 共同體 活動을 强調 하고 自願奉仕 엑스포등을 開催할 抱負를 밝히기도 했다.

김회장은 사랑한다는 것은 나눔하는 것이요. 나눔 한다는 것은 함께 함을 意味한다는 것이라고 强調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 가는 용인시 文化가 定着되는 그 날까지 最善을 다해 낮은 姿勢로 섬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