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重症障碍人 職業再活 肯定的 모델 提供
- 民·官 協力 통한 障碍人 勤勞者 카페 模型 提示

龍仁女性會館에 障碍人 카페가 開所되어 큰 關心을 끌었다.
龍仁市는 21일 午後 3시 管內 機關長, 障碍人·地域住民 등 100餘名이 參與한 가운데 ‘障碍人 카페’를 열었다.

이번 ‘障碍人 카페’는 市가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重症障碍人 創業型 일자리 支援事業’ 公募에 選定되어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受託機關으로, 重症障碍人에게 就業機會를 提供하고 自活·自立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카페명이 ‘스페로 스페라 수지점’인 障碍人 카페는 龍仁女性會館 내 1층 로비에 28㎡ 規模로 들어서며 카페에 採用된 重症障碍人 勤勞者 4명(지적 장애인 3명, 정신 장애인 1명)이 運營한다.
‘스페로 스페라’는 ‘숨쉬는 한 希望은 있다’는 意味로, 重症障碍人들에게 꿈과 希望을 심어주는 空間이 될 것으로 보인다.

開所式은 式前公演으로 가나안 하모니-클래식 演奏가 은은하게 이어졌으며 管內 機關長들의 激勵辭와 祝辭, 테이프 커팅 등이 進行되었다.

시 關係者는 “ 카페 개소를 통해 용인지역 重症障碍人 職業再活의 肯定的인 모델을 提供할 것”이라며 “重症障碍人 創業型 일자리지원 사업을 통해 民·官 協力을 통한 障碍人 勤勞者 職務에 適合한 카페模型을 提示하고 重症障碍人 일자리 參與를 통한 社會參與 機會를 擴大하며 地域住民에게 카페의 質的 커피맛과 親切함을 提供, 障碍認識 改善에 크게 寄與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