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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舌者는 禍患之門이요 滅身之斧也니라古典의 향기로운 名文 (79)
최난규  |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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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30  05: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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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난규  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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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의 향기로운 名文 (79) 抄集 崔 蘭 奎

口舌者는 禍患之門이요 滅身之斧也니라

[독음] 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출전] 명심보감(明心寶鑑)-언어편(言語篇)

[해석] 입과 혀는 재앙과 근심의 문이요. 몸을 망치는 도끼이니라

□字義
•舌(혀 설) 입으로 말하다
•者(사람 자) ‘~것은’
•禍(재앙 화) 뜻하지 아니하게 생긴 불행한 변고
•患(근심 환) 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함
•之(갈 지) ‘~의’ 관형격조사
•滅(멸할 멸) 망하여 죄다 없어지다
•身(몸 신) 자신의 몸
•斧(도끼 부) 도끼로 찍다
•也(잇기 야) ‘~이다’ 평서문의 종결사

▶ [어구풀이]
•口舌者(구설자) 입과 혀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말을 항상 조심하라는 뜻

▣도움말: 말의 신중함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모습이 다소 미흡한 우리의 현실 속에서는 의사표현의 신중함이 중요하다. 한마디 말이라도 남을 해치는 것은 그 아프기가 마치 칼로 베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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