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龍仁都市公社)는 사내(社內) 나눔봉사단이 15일(日) 용인시(龍仁市) 신체장애인복지회(身體障礙人福祉會)와 시각장애인회(視覺障礙人會), 사단법인(社團法人) 반딧불이와 지역아동(地域兒童)센터, 무법정사 등(等) 장애인(障礙人)·아동(兒童) 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傳達)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연중(年中) 실시(實施)하는 ‘아름다운 나눔! 행복(幸福)나눔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달엔 쌀과 화장지(化粧紙), 세제(洗劑) 등 200여만(餘萬)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해 이들 단체(團體)를 찾아가 전달했다.

봉사단 관계자(關係者)는 “가정(家庭)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地域社會)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직원(職員)들이 정성(精誠)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公社)는 지난달 장애인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京畿支部)와 상호지원협약(相互支援協約)을 맺고 이달 초(初) 임직원(任職員)과 가족(家族)이 참여(參與)해 만든 물품(物品)을 관내(管內) 홀로어르신 가정에 기부(寄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