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商業.經濟.住居 複合地區, 2017년 末 竣工 目標 -
龍仁역삼구역 都市開發事業 起工式이 29일 오후 4시 30분 龍仁市廳 앞 대현프라자 後面 駐車場에서 열렸다.

역삼구역 都市開發事業은 기흥·수지지역에 비해 落後된 용인 처인지역에 大規模 商業·經濟·住居地區 開發을 本格 始作하는 事業으로 地域經濟 活性化와 東西 均衡發展에 미치는 影響이 클 것으로 期待되고 있다.

남경필 京畿道知事를 비롯해 정찬민 龍仁市長, 國會議員, 主要人事, 組合員, 公務員, 市民 등 500餘名이 參席한 가운데 盛況裏에 열린 起工式은 開式宣言, 經過報告, 激勵辭 및 祝辭, 起工式 시삽 등으로 진행됐다.

起工式 祝辭를 통해 정찬민 市長은 “驛三地區 事業 推進과 더불어 용인시의 오랜 難題인 東西 不均衡 解決과 98만 市民의 삶의 질이 다함께 높아지는 ‘사람들의 용인’ 建設이 彈力을 받을 것”이라고 强調했다.

역삼구역 都市開發事業은 優先 69만 2,140㎡의 開發面積에서 용인시 歷代 開發事業들 가운데 最大 規模를 記錄한다. 2017년 12월 竣工을 目標로 아파트 등 住宅 5,292가구(1만4,818명)를 受容하는 住居施設과 오피스텔, 호텔, 상가 등 商業·業務施設이 複合된 곳으로 造成된다.

事業 對象地는 文化福祉行政타운 중심으로 中心商業用地(38만 6,117㎡)와 公共施設用地(30만 6,023㎡)로 構成되며, 輕電鐵 驛勢權 商業用地, 輕電鐵 驛舍 連繫 換乘주車場, 住商複合用地, 業務用地 등이 계획됐다.

基盤施設로 事業對象地 중앙을 가로지르는 국도 42호선 道路機能을 改善하고, 구역 외 인근 基盤施設로 지방도 321호선의 일부를 개설하는 등 計劃的인 개발이 推進된다.

또 사업 대상지 안팎으로 北側 석성산 林野와 南側 近隣公園을 連結하는 南北方向 녹지벨트, 금학천 連繫 水邊公園 등 東西方向 水邊軸 綠地空間 등 綠色生態 네트워크도 만들어진다.

商業·業務施設 利用者 休息空間과 住民 步行路 등 快適한 都心 環境도 고루 갖출 豫定이다.

용인시는 民選6期 投資活性化 綜合對策의 하나로 이 事業을 적극 活用해 投資 誘致와 觀光客 誘致 등의 效果를 적극 誘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事業地區 내 龍仁輕電鐵과 국도42호선을 連繫한 交通 인프라를 꾸준히 擴充하는 努力을 기울여 地域·行政·敎育·文化·觀光·住居 전 分野를 아우르는 東西 均衡發展 核心軸으로 作用토록 할 構想이다.

본 사업은 2009년 8월 3일 都市開發事業 區域指定 및 開發計劃 樹立 후 2009년 8월 28일 용인 역삼구역 都市開發事業組合이 事業施行者로 指定된 바 있다.
 
換地方式으로 事業이 推進되며, 施行 代行社는 (주)다우아이엔씨, 施工社는 (주)파라다이스 글로벌이 맡는다. 이날 起工式을 始作으로 本格的인 工事가 推進될 計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