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문
> 오피니언 > 온고이지신
孫子兵法 (2) 始計篇(시계편)戰爭을 하는 名分과 正確한 戰力을 把握하라.
안종운  |  한자신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05  21:21:42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안종운  한자신문

<저작권자 © 한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故 經之以 五事, 校之以計, 而索其情.
一曰道, 二曰天, 三曰地, 四曰將, 五曰法.
(고로 경지이오사하고, 교지이계하여, 이색기정하니, 일왈도요, 이왈천이요, 삼왈지요, 사왈장이요, 오왈법이라.)

❏直譯(직역)
그런 까닭(故)에 (다음) 다섯(五) 일(事)로써(以) 그것을(之) 헤아려 다스리고(經), (이를) 계책(計)으로써(以) 비교(校)하여(而) 그(其) 실정(情)을 찾아야(索)한다.

첫째(一曰)는 도(道)요(지도자의 정치력), 둘째(二曰)는 천(天)이요(하늘의 기후조건), 셋째(三曰)는 땅(地)이요(땅의 지형조건), 넷째(四曰)는 장수(將)요(장군의 능력), 다섯(五曰)째는 법(法)이다(제도와 호령).

❏字解(자해)
·經(경) 지나다, 목매다, 다스리다, 글, 경서(經書), 날, 날실, 불경(佛經)등. 여기서는 ‘일정한 기준이나 법도를 헤아리다, 또는 포괄적으로 국가를 경영하다’의 뜻이다

·校(교) 학교(學校), 장교(將校), 부대(部隊), 군영(軍營), 울타리, 비교하다(比較--), 견주어 보다 등. 여기서는 ‘비교하다’의 뜻

·五事(오사) 도(道), 천(天), 지(地), 장(將), 법(法)의 다섯 가지 사항

❏解說(해설)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전략을 세움에 있어서는 그 표준이 되는 일이 다섯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道요, 두 번째는 천시요, 세번째는 地利요, 네번째는 將帥요 다섯째는 법령이다.

첫째, 道란 전쟁의 목적이 현재사회를 위해 올바른 도리에 맞아야함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며, 백성과 윗사람과 뜻을 함께하여 함께 죽고 함께 살아서 위태로움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 天時란 중국 고대의 철학에서 말하는 우주의 법칙 陰陽五行의 원리와 더불어 추위와 더위, 계절풍 등 즉 기후(氣候)등 총 망라 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셋째, 地利란 이것은 산악, 구릉, 하천, 바다, 평야 등을 들 수가 있는데, 이 역시 전쟁에 있어서는 충분히 조사해서 알아야 할 필요충분조건인 것이다.

넷째, 將帥는 전쟁을 지휘하는 대장을 말한다. 어느 조직에서나 이 대장격인 총지휘자는 소중한 것이지만, 특히 전쟁에 있어서의 대장은 소중한 것이 이 대장의 지휘 여하가 곧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다섯째는 법(法)이다. 이 법이란 법제(法制), 또는 규칙(規則)으로서 곧 질서를 말하다.

이 다섯 가지에 대해서 적과 우리의 사정을 살펴서 비교함으로써 모든 실정을 올바르게 파악한 다음에 비로소 전쟁을 시작해야 실수가 없다는 것이다.

적과 나를 아는 장수는 승리 하고 알지 못하는 장수는 패하기에 계략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실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쟁에 임하여야 할 것이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band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水枝區서 코로나19 첫 번째 確診患者 發生
2
한문성경(漢文聖經) 1912 창세기(創世記) 제1장
3
한문성경(漢文聖經) 1912 창세기(創世記) 2장
4
한문성경(漢文聖經) 1912 創世記(창세기) 제3장
5
孫子兵法 (12) 始計篇(시계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명지로 15-33 (역북동) 보성아파트 101동 1404호  |  대표전화 : 031)323-3371~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50649  |  발행·편집인 : 안종운
Copyright © 2013 한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anj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