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불교신도회(龍仁市佛敎信徒會)(회장이종재)에서는 불기 2560년 7월 26일 저녁 7시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소재 선봉사(先鋒寺) 대법당(大法堂)에서 포곡읍(蒲谷邑) 금어리(金魚里)에 소재(所在)한 작은마음 선원장 연우스님 초청 법회를 원근(遠近) 대덕(大德)스님과 불자 200여명(餘名)이 참석(參席)한 가운데 성황리(盛況裏)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법회는 용인시 불교신도회에서 매월(每月) 마지막 주(週) 화요일(火曜日) 에 열리는 정기(定期) 법회로서 지난해 1월이후(月以後) 매월 1회(回)씩 선봉사 대법당에서 대덕스님을 초청법회(招請法會)로 열어 이번이 17번째 열리는 법회이다.

이날 주요(主要) 참석(參席) 스님으로는 작은마음 선원장 연우 스님을 비롯한 삼성암 주지 지도스님, 자비사 주지 성휴스님, 천명사 주지 지원스님, 대원암주지 정안스님, 선운사 주지 도원스님등이 참석 했다.

 연우스님께서는 입정을 통(通)해 모든 긴장(緊張)을 풀고 오늘 하루 동안에도 이시간 까지 함께한 내 몸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지금(只今)까지 살면서 나와 함께 해준 몸의 고마움 마음을 스스로 자신(自身)에게 표현(表現)해 보자고 하면서 시작(始作) 되었다.

몸아!  몸아!   내몸아!  고맙구나!
지금껏 고생(苦生) 많았지 볼수 있게 해준 내 눈도 고맙고.   냄새 맡을수 있게 해준 내 코도 고맙고.  들을수 있게 해준 내 귀도 고맙고,  모두 고마워!.

몸아 내 몸아 !   나는 있는 그대 로의 너를 사랑한다.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해줘 정말 고맙다.

이제껏 하인(下人)처럼 부려온 몸과 친구(親舊)가 되어 보세요.!
다시 한번 느껴 보세요. 내몸에 대한 고마움!.

고맙다. 이렇게 숨쉬게 해줘 고맙고 심장이 뛰게 해줘 아주 고마워!
정말 고맙습니다.  몸에 대한 고마움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當付) 하였다.

스님께서는 명상(暝想)은 어떻케 하나, 명상은 왜 하나, 한 마디로 말하면 우리 몸에 있는 나쁜 기운을 즉 탐진치(貪瞋癡)를 내 보내는 과정(過程)이다.

옴. 까. 홈 3자 금강경(金剛經) 진언(眞言) 독송(讀誦)과 함께 하는 호흡명상(呼吸冥想)을 통하여 고치기 어려운 업장(業障)의 습관(習慣)이나 잡념(雜念)을 제거(除去)하는 방법(方法)에 대해 체험(體驗)을 통해 전(傳) 하셨다.

 그리고 육체적(肉體的)으로는 건강(健康)하고 마음으로는 차분하고 깊어지며 현(現) 생활(生活)로 부터의 어려움 까지 극복(克服)하는 소원성취(所願成就)하는 기운을 얻을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씀하였다.

항상(恒常) 가정(家庭)이나 사찰(寺刹)에서 명상 호흡(呼吸)을 할수 있도록 참석자(參席者) 전 원에게 스님께서 직접 제작(製作) 하신 연우스님의 명상이야기. “우러러보는 님에게. 삼보에 대한 굳은 믿음. 부모(父母)님 공경(恭敬)함이 하늘을 공경함이다” 등 전체(全體) 15트랙 으로 녹음(錄音)된 CD를 나눠 주시며 항상 건강하기를 발원(發源) 하였다.

이어 신도회(信徒會) 이종재 회장(會長)은 신임(新任) 박용순, 이은노 이사(理事)에게 신도회 이사위촉장(理事委囑狀)을 전달(傳達) 하고 인사말을 통해 원근에서 오신 대덕스님께 고마움을 전(傳)하면서 특히 휴가철(休暇철) 임에도 불구(不拘) 하고 많은 참석을 해주신 신도(信徒)들에게 감사(感謝)의 마음을 전 했다.

문의: 작은마음선원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로 240 번길 32
연락처: 031- 335- 2580  /  010 - 5658- 2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