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경기도의회(京畿道議會) 지미연 의원(議員)(새누리, 용인8)이 용인시문예회관의 리모델링 사업(事業)을 위해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1989년에 건립(建立)된 용인시문예회관은 객석(客席), 음향(音響), 조명장비(照明裝備) 등의 노후화(老朽化)로 처인구에 위치(位置)한 유일(唯一)한 문화시설(文化施設)로서 기능(機能)을 상실(喪失), 규모(規模)있는 대관공연(公演)의 유치(誘致)가 불가해(不可解) 민방위(民防衛) 교육장(敎育場), 유치원(幼稚園) 발표회장(發表會長) 등으로 국한(局限)되어 사용(使用)되어 왔다.

이번 사업비로 공연장(公演場) 내부(內部) 바닥, 벽체(壁體) 공사(工事) 등을 실시(實施)해 건물(建物)의 안전성(安全性)을 확보하고, 공연장 내부 의자(椅子), 냉난방(冷暖房), 음향, 조명시설(照明施設) 등을 교체(交替)해 관객(觀客)의 편의성(便宜性)을 높이는 등 질(質) 높은 공연을 할 수 있는 환경(環境)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지미연 의원은 “문화소외(文化疏外) 지역(地域)인 용인시 처인구 주민(住民)의 문화욕구(文化欲求)를 충족(充足)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地域住民)의 문화생활(文化生活) 향유(享有)를 위해 최선(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