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18일(월) 14시 가평비전센터에서 노인여가복지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수상은 노인복지(老人福祉) 주요(主要) 정책(政策)에 따른 역할(役割) 모색(摸索)과 네트워크 강화(强化)를 위해 개최(開催)된 2019년(年) 경기도(京畿道) 노인복지관협회(老人福祉館協會) 추계(秋季)세미나에서 진행(進行)되었다.

금번 표창은 그간 지역사회발전(地域社會發展)과 노인여가복지 증진(增進)에 기여(寄與)한 공(功)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으며, 기관(機關)으로는 전국(全國) 노인복지관 59개중(個中)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을 포함(包含)하여 단 2곳이 수상하였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그간 고령(高齡) 인구(人口)가 지속적(持續的)으로 증가(增加)함에 따라 어르신· 지역(地域) 특성(特性)을 반영(反映)한 맞춤형 노인여가복지사업(老人餘暇福祉事業)을 적극적(積極的)으로 추진(推進)해, 어르신들이 주체적(主體的)으로 활동(活動)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고자 앞장서 추진하고 있다.

김기태 관장(館長)은 “우리 복지관(福祉館)은 용인(龍仁) 어르신들이 지역사회(地域社會)의 큰 어르신으로서, 존경(尊敬)받는 삶을 영위(營爲)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多方面)으로 노력(努力)한 모습을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기존(旣存)보다 더욱 존중(尊重)받고, 사회(社會)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3회(回)(2012년(年), 2015년, 2018년) 연속(連續) 전국 노인복지관 평가(評價)에서 최우수기관(最優秀機關)(A등급(等級))으로 선정(選定)되는 등(等) 명실상부(名實相符) 최고의 노인복지관으로 인정(認定)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