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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한자신문 |
2018-04-19 18:37:05 조회: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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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十一 劃
195. ⿂ ( ) : 고기 어
字源풀이☞ 상형이다. 물고기의 머리, 몸통, 지느러미등 옆모양을 상형 하였다. 灬는 꼬리부분의 변형이다.
說文解字☞ 물에 사는 동물로 상형이다. 물고기와 제비의 꼬리는 비슷하다.
用例) 鮮(고울 선) 鯉(잉어리) 鯨(고래 경)
魚( ) 고기/물고기 어 5급 魚/0
물고기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물고기’의 뜻이다.
魚雷(어뢰) 魚類(어류) 魚梁(어량) 魚族(어족) 魚肉(어육) 魚物(어물)
鮮() 고울 선 5급 魚/6
양(羊)고기처럼 맛있는 물고기(魚)로‘생선’의 뜻이다. 또 맛있는 생선은 빛깔이 곱고 싱싱한 데서 ‘곱다, 싱싱하다’의 뜻이다.
生鮮(생선) 新鮮(신선) 朝鮮(조선) 鮮明(선명) 鮮血(선혈)
196. ⿃ ( ) : 새 조
字源풀이☞ 상형이다. 꽁지가 긴 새의 부리, 눈, 꽁지, 발을 갖춘 새의 모양을 상형 하였다.
說文解字☞ 꼬리가 긴 새의 총칭이다. 상형이다. 새의 다리가 비(匕)와 비슷하여 비(匕)러 구성 되었다.
用例) 鳳(봉새 봉) 鳴(울 명) 鴻(기러기 홍) 鶴(학 학) 鷄(닭 계)
鳥( ) 새 조 4급Ⅱ 鳥/0
새를 본뜬 금자로 ‘새’의 뜻이다.
花鳥(화조) 黃鳥(황조) 吉鳥(길조) 鳥類(조류) 鳥獸(조수) 白鳥(백조)
鳳() 봉새 봉 3급Ⅱ 鳥/3
무릇 모든(凡) 새(鳥) 중에서 으뜸가는 새는 봉새라는 데서 ‘봉새’의 뜻이다.
鳳仙花(봉선화)
鳴() 울 명 4급 鳥/3
새(鳥)가 주둥이(口)로 지저귀는 데서 ‘울다’의 뜻이다.
共鳴(공명) 悲鳴(비명) 鷄鳴(계명) 鳴禽(명금) 自鳴鍾(자명종)
鴻() 기러기 홍 3급 鳥/6
강(江) 위를 나는 새(鳥)에서 ‘기러기’의 뜻이다.
鴻毛(홍모) 鴻恩(홍은) 鴻基(홍기)
鶴() 학 학 3급Ⅱ 鳥/10
머리 위에 살이 붉게 드러나 있는 새라는 데서 ‘두루미，학’의 뜻이다.
白鶴(백학) 鶴舞(학무) 鶴髮(학발) 鶴首苦待(학수고대)
鷄() 닭 계 3급Ⅱ 鳥/10
유달리 배가 커(奚) 보이는 조류(鳥)로 ‘닭’의 뜻이다.
鷄鳴(계명) 鷄冠(계관) 鷄口(계구) 鷄卵(계란) 鬪鷄(투계) 錦鷄(금계) 群鷄一鶴(군계일학)
197. ⿄ ( ) : 소금밭 로
字源풀이☞ 상형이다. 염전에서 생산해 내는 소금밭의 모양을 그린 글자이다. 안쪽의 ※는 암염(巖鹽: 돌 소금)과 같은 소금의 원재료를 바같쪽은 포대를 형상화 한 것으로 보여진다.
說文解字☞ 서쪽의 소금 밭이다. 소금의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동쪽 지방에서 나는 것을 척이라 하고 서쪽의 것을 로(鹵)라 한다.
用例) 鹽(소금 염) 鹹(짤 함)
鹽() 소금 염 3급Ⅱ 鹵/13
소금밭(鹵)을 잘 살펴(監) 소금을 생산해 내는 데서 ‘소금’의 뜻이다.
食鹽(식염) 竹鹽(죽염) 巖鹽(암염) 鹽分(염분) 鹽田(염전) 鹽素(염소)
198. ⿅ ( ) : 사슴 록
字源풀이☞ 상형이다. 사슴의 뿔, 머리, 몸통, 네다리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說文解字☞ 廘은 들짐승이다. 머리와 뿔, 네 다리의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用例) 麗(고울 려)
鹿() 사슴 록 3급 鹿/0
사슴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사슴’의 뜻이다.
鹿角(녹각) 鹿血(녹혈) 鹿皮(녹비) 逐鹿(축록) 指鹿爲馬(지록위마)
麗() 고울 려 4급Ⅱ 鹿/8
사슴(鹿)들이 나란히 짝을 짓고 무리를 지어 다니는 모습이 곱고 아름답다는 데서 ‘곱다’의 뜻이다.
秀麗(수려) 流麗(유려) 美麗(미려) 華麗(화려) 高麗(고려) 麗謠(여요) 美辭麗句(미사여구)
199. ⿆ ( ) : 보리 맥
字源풀이☞ 형성이다. 來는 이삭이 핀 보리를 그렸으며, 보리의 밟기 상형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보리는 늦게 된다 하여 뒤쳐질 치(夂)를 붙인 것이다.
說文解字☞ 麥은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이다. 가을에 심고 깊이 묻기 때문에 보리라 한다. 맥(麥)은 금(金)이다. 금(金)이 왕성 하면 살고, 화(火) 가 왕성 하면 죽는다. 래(來)로 구성되었으며 이삭이 있다.
用例) 麵(밀가루 면) 麴(누룰 국)
麥( ) 보리 맥 3급Ⅱ 麥/0
보리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보리의 뜻이다.
精麥(정맥) 小麥 (소맥) 麥酒(맥주) 麥秋(맥추) 麥芽(맥아)
200. ⿇ ( ) : 삼 마
字源풀이☞ 형성이다. 지붕 밑(广) 그늘에서 삼 껍질을 벗기고 다듬고 말리는 ‘길쌈’하는 모습을 그린 글자이다. 짖에서 삼을 다듬어서 길쌈을 한다는 데서 ‘삼’의 뜻이 되었다.
說文解字☞ 麻는 삼이다. 사람이 집안에서 마를 다듬는 것이다. 엄(广)은 지붕아래 있다는 뜻이다.
麻( ) 삼 마 3급Ⅱ 麻/0
집에서 삼 껍질을 벗겨 삼실을 만드는 것을 나타낸 글자였으나, 뒤에 ‘삼’ 자체를 지칭하는 글자가 되었다.
大麻草(대마초) 亞麻(아마) 菜麻(채마) 亂麻(난마) 麻衣(마의) 麻布(마포) |
2018-04-19 18:37:05
121.xxx.xxx.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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