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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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마부작침(磨斧作鍼)
磨 갈 (마) 斧 도끼 (부) 作 지을·만들 (작) 鍼(針)바늘 (침)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다. 모든 일을 한번 시작(始作) 했으면 흔들리지 않는 불요불굴(不撓不屈)의 정신(精神)으로 끝까지 노력(努力) 해야 성공(成功) 한다는 의미(意味)가 담겨
안종운   2016-09-22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수보잔서(修補殘書)
修 닦을(수). 補 기울(보). 남을(잔). 書(글(서)수보잔서(修補殘暑). 해진책. 낙장(落張) 이된 헌책을 보수(補修)해 준다는 뜻이다.천자문(千字文)은 중국(中國) 남조(南朝)의 양나라에 주흥사(周興嗣, ?-521)라는 가난한 선비가 지은 4자(
안종운   2016-09-19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추녀실처(追女失妻)
追 좇을(추). 女 계집(녀). 失 잃을(실). 妻아내(처)남의 여자(女子)를 좇다가 보면 제 아내 마져 잃는다. 흔한 말로 남의 여자 꽁무니 졸졸 좇아 다니다 보면 내 마누라 잃어버린 다는 말을 경계(警戒)하여 이르는 말이다.처인(處仁) 노인복지관(
안종운   2016-09-16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조율이시(棗栗梨枾)
오늘 부터 추석(秋夕) 연휴(連休)가 시작되는 첫날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덕담(德談)이 있듯이 민족(民族)의 최대(最大) 명절(名節) 충추가절(仲秋佳節)에 세계(世界)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민족의 대이동(大移動)이
안종운   2016-09-14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조고각하(照顧脚下)
照(비칠 조). 顧(돌아볼 고). 脚(다리 각). 下(아래 하)글자 그대로 해석(解釋)하면 비추고 돌아 본다. 다리 아래를 비춰본다. “다리 아래를 비춰 보고 돌이켜 본다”라는 뜻이다.다시 말해 우리는 오늘도, 그리고 내일(來日)도 항상(恒常) 저 높
안종운   2016-09-09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至誠이感天이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 곧 지극(至極)한 정성(精誠)이면 하늘도 감동(感動) 한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정성(精誠)껏 하면 하늘이 움직여 좋은 결과(結果)를 얻는 다는 뜻으로 자주 사용(使用)되고 있다. 우리 부모님들께서 오직 자식(子息)을 위해 정
안종운   2016-09-03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천양관슬(穿楊貫蝨)
백보(百步)나 떨어진 곳에서 버드나무 잎을 꿰뚫고, 몸속에 기생(寄生)하고 있는 이를 쏘아 맞춘다는 말이다.얼마전에 지구촌(地球村)을 뜨겁게 달궜던 리우 올림픽이 22일폐막(閉幕) 됐다. 우리나라는 금메달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세계8위에
안종운   2016-08-28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매미의 五德
요즈음 불볕 더위가 연일(連日) 계속(繼續) 되는데고 있는 가운데도 불구(不拘) 하고 매미는 짝을 찾기 위해, 암컷의 마음을 사겠다고 더욱 세차게 울어대고 있다. 더구나 무더위 속(屬)에 고요하고 적막(寂寞)한 가운데 갑자기 때를 맞춰 이곳 저곳에서
안종운   2016-08-15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화원서방(畵圓書方)
공직(公職)에서 퇴직후(退職後) 용인(龍仁)에서 신 도림역 까지약 2시간(時間)이나 걸리는 거리(距離)를 차를 세 번씩 갈아 타며 설문해자(說文解字)를 배우러 다닌 적이 있었다.한자(漢字)에는 왜 원, 동그라미가 없을까. 항상(恒常) 의문(疑問)을 품
안종운   2016-08-04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학문사변(學問思辨)
학문(學問) 하는 데는 순서(順序)가 있다. 이른바 습(習). 도(跳 ). 약(躍). 비(飛)의 단계로 진행된다.먼저 습은 회의(會議) 문자(文字)로 “어린 새가 날개(羽)를 퍼드덕 거려 스스로 (自- 白) 날기를 연습(練習)한다” 하여 ‘익히다’의
안종운   2016-07-24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구경장도(九經章圖)
중용(中庸) 20장(章)은 나이 어린 노나라(魯나라) 임금이 주유천하(周遊天下)를 마치고 돌아온 공자(孔子)에게 정치(政治)에 대(對)해 물은 것에 대해 공자의 말씀을 공자의 손자(孫子)인 자사(子思)가 전(傳)하고 있는것이다.구경장도(壯途)는 송상천
안종운   2016-07-16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공수신퇴(功遂身退)
공수신퇴(功遂身退), 천지도(天之道) 공을 이루게 하였으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이치이다.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에 나오는 글이다.가득 차 있는 상태(狀態)를 무리해서 계속(繼續) 유지(維持)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두들겨 날카롭
안종운   2016-07-13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토사구팽(兎死狗烹)
兎: 토끼 토. 死: 죽을 사. 狗: 개 구. 烹: 삶을 팽.교토사 양구팽(狡免死良狗烹)의 줄임 말이다.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는 뜻. 곧 쓸모가 있을 때는 긴요(緊要)하게 쓰이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 처럼 버려진다.우
안종운   2016-07-07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인일기천(人一己千)
유학(儒學)의 학통(學統)을 대략 살펴보면 공자(孔子)의 뒤를 이어 그의 제자(弟子)인 대학(大學)을 저술(著述)한 증자(增子), 그리고 공자의 손자(孫子)인 중용(中庸)을 저술(著述)한 자사(子思) 그 뒤를 이어 맹자(孟子)로 이어진다.중용 20장(
안종운   2016-07-06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주지육림(酒池肉林)
주지육림 이라는 고사가 있다.酒:술 주. 池:못 지. 肉:고기 육. 林:수풀 림.이른바 술이 못을 이루고 술안주로 고기가 숲을 이룬다는 극히 호사스럽고 방탕한 주연(酒宴)을 일컫는 말이다.고대 중국의 하(夏)나라 걸왕(桀王)과 은(殷)나라 주왕(紂王)
안종운   2016-07-05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중석몰촉(中石沒鏃)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은 정신(精神)을 집중해서 전력(全力)을 다하면 어떤 일에도 성공(成功)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로 흔히 통용(通用) 된다.이와 유사(類似)한 사자성어로 중석몰촉(中石沒鏃)이란 말이 있다. 쏜 화살이 돌에 깊이 박혔다는
안종운   2016-06-19
[사설·칼럼] 낙엽(落葉)이 흩날리는 처인성(處仁城)에서
버스가 용인(龍仁) 읍내(邑內)를 벗어났다. 탁 트인 45번 국도(國道)를 따라 남쪽으로 달리던 버스는 원천 교차로(交叉路)에서 진위천을 따라 서쪽으로 방향(方向)을 바꾸었다.서리 입구(入口)에서 다리를 건너 서리로 들어간 버스는 다시 남쪽으로 방향을
안종운   2016-06-11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 오비삼척(吾鼻三尺)
우 리는 평상시 사정이 급하고 어려울 때 오비삼척(吾鼻三尺) 즉 ‘내 코가 석자’ 라는 속담(俗談)을 자주 사용한다지난주 노인대학(老人大學)에서 5개월 간의 사자소학(四字小學)을 講義 마치고 논어(論語) 강의를 준비(準備)를 위한 기초 한문법 강의 도
안종운   2016-06-06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조강지처(糟糠之妻) 불하당(不下堂)
조강지처(糟糠之妻) 불하당(不下堂). 빈천지교(貧賤之交) 불가망(不可忘)“가난하고 천(賤)할 때의 친구(親舊)는 잊지 말아야 하며 , 술 찌거미와 겨로 끼니를 이을 만큼 구차(苟且)할 때 함께 고생(苦生)하던 아내는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고사(故事
안종운   2016-06-05
[사설·칼럼] 안종운의 漢字 이야기- 오유지족(吾唯知足)
오유지족(吾唯知足) 은 네 글자에 모두 들어간 입 구(口) 자를 가운데 쓰고 나머지 네 글자를 상우좌하(上右左下)에 써서 네 글자가 모여 한 글자를 이루고 있다.일명 오우지족 전(錢) 이라 칭하기도 한다. 글자를 이룬 형상이 네 글짜에 옛 날의 엽전
안창호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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