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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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사자성어' (67) 반근착절(盤根錯節)
盤:서릴‧쟁반 반. 根:뿌리 근. 錯:섞일 착. 節:마디 절.[출전]《後漢書》〈虞栩傳〉서린 뿌리와 얼크러진 마디라는 뜻으로, 얼크러져 해결하기 매우 어려운 사건의 비유.후한(後漢) 6대 황제인 안제(安帝: 106~125)때의 일
안종운   2017-08-03
[기획특집] ‘박재성 박사의’<동음 이의어>(114)「回收(회수)」와 「回數(회수)」
回 ① 돌아올 회 ② 횟수 회 ③ 피할 회收 ① 거둘 수 ② 잡을 수 數 ① 셈할 수 ② 자주 삭 ③ 촘촘할 촉‘여름철 피서객들이 빠져나간 계곡과 바다에는 「회수」해 가지 않은 쓰레기로 가득 채워졌다.’,‘지하철을 이용할 때「회수」권을 투입하고 반드시
안종운   2017-08-03
[사자성어] ‘사자성어’ (66) 미생지신(尾生之信)
尾:꼬리 미. 生:날 생. 之:갈 지(…의). 信:믿을 신.[출전]《史記》〈蘇秦列傳〉.《莊者》〈盜跖篇〉미생의 믿음이란 뜻. 곧 ① 약속을 굳게 지킴의 비유. ②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의 비유.춘추 시대, 노(魯)나라에 미생(
안종운   2017-08-02
[기획특집] ‘박재성 박사의’<동음 이의어>(113)「觀相(관상)」과 「觀賞(관상)」
觀 ① 볼 관 ② 생각 관 ③ 모습 관相 ① 서로 상 ② 바탕 상 ③ 모양 상 賞 ① 상줄 상 ② 칭찬할 상 ③ 구경할 상‘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관상」용 식물이란 말하고,「관상」본다는 말하고 같은 뜻이냐고 묻는다.’ 제 딴에도 서로 다른 말 같기도
안종운   2017-08-02
[사자성어] ‘고사성어(故事成語)’ (65) 미봉(彌縫)
彌:더할‧많을 미. 縫:꿰맬 봉.[출전]《春秋左氏傳》〈桓公五年條〉빈 구석이나 잘못된 것을 그때 그때 임시 변통으로 이리저리 주선해서 꾸며 댐.춘추 시대인 주(周)나라 환왕(桓王) 13년(B.C. 707)의 일이다. 환왕은 명목상의 천자국(天
안종운   2017-08-02
[기획특집] ‘박재성 박사의’<동음 이의어>(112)「機械(기계)」와 「器械(기계)」
機 ① 베틀 기 ② 기계 기 ③ 기회 기械 ① 기계 계 ② 틀 계 ③ 형틀 계 器 ① 그릇 기 ② 도구 기 ③ 도량 기“농「기계」가 고장 나면 마땅히 수리할 곳이 없어 농민들은 일손 부족과 함께 또 다른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기사는 우리를 슬프게
안종운   2017-08-02
[기획특집] ‘박재성 박사의’<동음 이의어>(111)「格鬪(격투)」와 「激鬪(격투)」
格 ① 격식 격 ② 바로잡을 격 ③ 막을 핵鬪 ① 싸울 투 ② 다툴 투激 ① 부딪칠 격 ② 급할 격 ③ 심할 격‘지나가는 시민이 날치기를 뒤쫓아 가 「격투」 끝에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는 기사가 한층 무더위를 식혀주는 것 같다. 그런데 「격투」는
안종운   2017-08-02
[기획특집] ‘박재성 박사의’ <동음 이의어>(110)「平定(평정)」과 「平靜(평정)」
平 ① 평평할 평 ② 다스릴 평定 ① 정할 정 ② 그칠 정 ③ 별이름 정靜 ① 고요할 정 ② 편안할 정‘정안대군은 반란을 「평정」한 공신들의 사병을 혁파하겠다고 하고….’ 요즈음 온 가족이 둘러앉아 보는 인기프로그램 《용의 눈물》의 TV
안종운   2017-07-28
[기획특집] ‘박재성 박사의’<동음 이의어>(109)「傳受(전수)」와 「傳授(전수)」
傳 ① 전할 전 ② 이을 전 ③ 보낼 전受 ① 받을 수 ② 얻을 수 授 ① 줄 수 ② 가르칠 수“우리 민족의 훌륭한 유. 무형의 자산들이 「전수」자가 없어 맥이 끊어지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이때 「전수」자는 어떻게 써야 하는가?「傳受」
안종운   2017-07-28
[사자성어] '사자성어' (64) 문전작라(門前雀羅)
門:문 문. 前:앞 전. 雀:참새 작. 羅:벌일 라.[출전]《史記》〈汲鄭列傳〉. 백거이(白居易)의〈寓意詩〉문 앞에 새그물을 친다는 뜻으로, 권세를 잃거나 빈천(貧賤)해지면 문 앞(밖)에 새그물을 쳐 놓을 수 있을 정도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어진다는 말.
안종운   2017-07-28
[기획특집] ‘박재성 박사의’<동음 이의어>(108)「事實(사실)」과「寫實(사실)」
事 ① 일 사 ② 섬길 사實 ① 열매 실 ② 실제 실 ③ 참될 실 寫 ① 베낄 사 ② 그릴 사 “모 기업의 부도설은 검찰의 수사 결과「사실」무근으로 판명됐다.”의「사실」과 “이 작품은 뛰어난「사실」적인 묘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의「사실」은
안종운   2017-07-28
[기획특집] ‘박재성 박사의’<동음 이의어>(107)「夫人(부인)」과 「婦人(부인)」
夫 ① 사내 부 ② 남편 부 ③ 무릇 부人 ① 사람 인 ② 인품 인 婦 ① 아내 부 ② 지어미 부 ③ 며느리 부“얼마 전 여당의 대선 후보가 선출되고 축하연이 베풀어 졌을 때 일 국의 국회의장을 지냈다는 분이 그 후보의 「부인」에게 영부인이라고 아부했
안종운   2017-07-27
[사자성어] ''사자성어' (63) 문전성시(門前成市)
門:문 문. 前:앞 전. 成:이룰 성. 市:저자‧도시‧시가 시.[출전]《漢書》〈孫寶傳〉〈鄭崇傳〉문 앞이 저자(市]를 이룬다는 뜻으로, 권세가나 부잣집 문 앞이 방문객으로 저자를 이루다시피 붐빈다는 말.전한(前漢) 말, 11대 황제
안종운   2017-07-27
[기획특집] ‘박재성 박사의’<동음 이의어>(106)「飛火(비화)」와 「飛禍(비화)」
飛 ① 날 비 ② 빠를 비 火 ① 불 화 禍 ① 재앙 화 ② 재화 화“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와 그의 아들 병역면제에 대한 공방은 의외의 방향으로 「비화」했다.”의 기사를 보면 진정 한글세대를 위한 순 한글 표기가 옳은지 의심이 간다. 이
안종운   2017-07-27
[기획특집] ‘박재성 박사의’<동음 이의어>(105)「立秋(입추)」와 「立錐(입추)」
立 ① 설 립 秋 ① 가을 추 ② 성씨 추 錐 ① 송곳 추 “「입추」의 여지도 없이 관람객이 들어차 공연은 대성황이었다.”의 「입추」와, “어제는 「입추」였다.”의 「입추」는 어떻게 쓰는가? 후자의 뜻은 24절기의 열 세 번째 절기로 大暑와 處暑사이에
안종운   2017-07-25
[사자성어] '사자성어' (62) 문경지교(刎頸之交)
刎:목 찌를 문. 頸:목 경. 之:갈 지(…의). 交:사귈‧벗 교. [출전]《史記》〈廉頗藺相如列傳〉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귐. 또 그런 벗.전국 시대, 조(趙)나라 혜문왕(惠文王)의 신하 목현(繆賢)의 식객에 인
안종운   2017-07-25
[기획특집] ’박재성 박사의‘<동음 이의어>(104)「不具(불구)」와 「不拘(불구)」
不 ① 아니 불 ② 못할 불 ③ 아닌가 부具 ① 갖출 구 ② 그릇 구 ③ 자세할 구拘 ① 거리낄 구 ② 잡을 구“雨天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할 때 「불구」는 「不具」인가? 「不拘」인가? 먼저 「不具」라는 뜻은
안종운   2017-07-25
[기획특집] ‘박재성 박사의’<동음 이의어>(103)「排泄(배설)」과 「排雪(배설)」
排 ① 물리칠 배 ② 밀어낼 배 ③ 벌릴 배泄 ① 샐 설 ② 떠날 예 雪 ① 눈 설 ② 씻을 설 ‘환자의 「배설」물을 수거하여 국립 보건원에 감정을 의뢰했다.’는 기사가 무더운 여름철에 찾아든다. 이때 「배설」은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새어 내보내거
안종운   2017-07-25
[기획특집] ‘박재성 박사의’<동음 이의어>(102)「社說(사설)」과 「辭說(사설)」
社 ① 모일 사 ② 땅귀신 사 ③ 사직 사說 ① 말씀 설 ② 달랠 세 ③ 기쁠 열 辭 ① 말 사 ② 글 사 ③ 사양할 사‘고등학교 국어 선생이 한글세대인 학생들에게 「사설시조」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한 학생이 묻기를 “선생님! 신문에 사설도 시조라고 봐
안종운   2017-07-24
[사자성어] '사자성어' (61) 묵적지수(墨翟之守)
墨:먹 묵. 翟:꿩 적. 之:갈 지(…의). 守:지킬 수.[출전]《墨子》〈公輸盤篇〉‘묵적의 지킴’이란 뜻. 곧 ①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지킴. ② 융통성이 없음의 비유.춘추 시대의 사상가로서 ‘자타 차별 없이 서로 똑같
안종운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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